2018년 광주·전남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워크숍 개최 | |
작성일 : 2018-06-26 조회 : 898 | |
2018년 광주·전남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워크숍 개최 암생존자 지원 협력체계 구축 박차 화순전남대학교병원(원장 정신)과 전남지역암센터(소장 주영은)가 광주·전남 암생존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'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워크숍'을 열었다. 지역 내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원활한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코자 광주·전남 보건소의 재가암 담당자와 시·도 주무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. 이날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'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'(센터장 류성엽)의 시범사례 소개, 화순군의 재가암 관리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. 보건소 담당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지역별 암환자 관리를 위해 병원 내 통합지지센터와 정보교환·업무분담 등이 활발히 이뤄질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. 또한, 홍보물·영양교육 책자 등의 지역별 배포도 요청했으며 보건소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심화 프로그램들을 센터에서 진행해주길 건의하기도 했다. 류성엽 센터장은 "암생존자들에 대해서는 6개월~3년 간격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어, 각 지역별 보건소의 평상시 재가암 환자 관리가 중요하다"며 "상호 탄탄한 소통-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겠다"고 밝혔다. 한편, 암생존자는 암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초기치료(수술·항암화학요법·방사선치료)를 마친 암환자를 의미한다. 최근 암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암생존자 수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. 중앙암등록본부는 2016년 현재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%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. 전남지역암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광주·전남의 암생존자 수는 2017년 현재 약 13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. 국내 암생존자 수는 약 150만명 수준이다. 인스타그램 → @cnuhh_jnrcc 트위터 → @cnuhh_jnrcc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→ 전남지역암센터 전남지역암센터 www.cnucancercent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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